코로나 음주단속

코로나 음주단속

최근 이야기가 많은것 같아 정리를 해보고자 글을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음주단속까지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오해하고 있을거 같아서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음주를 한 뒤에는 절대로 운전대를 잡아선 안된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이 당연한 사실을 안지켜서 문제인것이고 지금 글을 보시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절대로 술을 드신 상태로 운전대를 잡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 각자 다르듯 음주운전을 하고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한 뒤로는 한번도 음주운전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당연한것을 지키지 않아서 사고를 일으키고 또한 타인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의 주변에 이야기하다 보면 음주운전에 대해서 모두가 혐오하고있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로나 음주단속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오해하고 있지만, 현재 코로나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다는것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음주단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음주단속 어떤식으로?

트랩형 단속도 하고있습니다. 취약 지역과 같은 특정 지역에 라바콘 등을 사용해서 차량의 서행을 유도한 다음에 음주가 의심되는 차량에 한해 선별적으로 음주 단속을 진행하는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 음주단속 뿐만 아니라 과거에 메르스사태 시기에도 사용된 방법입니다. S자형과 SPOT형 등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단속을 시행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경찰분들도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경찰분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드립니다.

 

 

이어서 코로나 음주단속중 S자인 트랩형 단속이란?

지재재그로 실행하는것과 스팟형 단속 그리고 거리두기형태가 있습니다. S자는 말그대로 도로를 막고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한 다음에 보는것 입니다. 1~2차선 도로에다가 안전 구조물로 S자의 형태로 도로를 설치해서 주행라인을 만들고 난 후에 의심 차량만 골라내는 선별적 단속 기법이다.

 

 

그리고 운전자와 기기에 거리를 둔 채로 단속을 하며 숨을 내뱉는 방식의 감지 기기 대신 기기를 입으로 물고 숨을 부는 방식의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일회용 불대를 사용해 코로나 음주단속의 효과적인 방법을 계속해서 시행중입니다. 

 

 

저 역시도 음주운전은 절대 안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워서 사실 측정을 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있었습니다. 괜히 단속을 하다가 감염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말이죠, 하지만 정부에서 경찰청에서도 코로나 음주단속을 잘 만들어 내서 도로의 안전과 또한 바이러스로부터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는 정말 짱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절대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박혀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코로나때문에 단속 안하니까 괜찮겠지? 하는 생각들은 옳지 못한 생각과 자세라고 생각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초 1월 20일 부터 3월 20일 까지 약 두달간 전국적으로 음주사고가 2,66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88건에 비교했을때에 대략 2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신을 차려야된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고 지금 시국에서 이러한 사건까지 터진다면 우리사회는 더 힘들어 진다. 이 글을 읽으실 모든 분들에게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코로나 음주단속 안하나 하고 찾아보며 운전대를 잡을 생각을 하지 마시고.. 제발 꼭 술을 드셨으면 대리기사를 부르시던가, 차를 그대로 두고 텍시를 타던가, 근처에서 숙박을 하던가 하십쇼. 절대로 술을 마시고 운전석에 앉아있지 말아주세요. 절대로 음주운전 하지 말아주세요. 계속해서 코로나 음주단속은 분명히 하고 있다. 지금도 수고하실 경찰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