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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27인치 후기

social media 2020. 7. 9. 12:55

아이맥 27인치 후기를 준비했다. 사무실에 아이맥이 들어왔다. 내꺼는 아니지만, 내 반대편에 있는 사람의 물건이다. 저걸 사기위해 엄청 고민했다고 한다. 고민할바에 얼른 사서 쓰는게 이득이라고 말했다. 여튼 아이맥 27인치 샀는데, 내 모니터도 분명 27인치 인데, 아이맥 27인치가 더 커보인다.

어쨋든 박스도 버려야하는데, 안버린다고 해서 그대로 개인 창고에 넣어두었다. 사실 언젠가 이사가면 이렇게 박스에다가 옮기면 편하니까 가지고 있는게 좋은거 같기는 하다. 

 

 

아이맥 27인치는 좋은 기능들이 참 많다. 그리고 디자인이 확실히 이뻐 보인다. 쿠팡을 통해서 구매하니 하루만에 제품이 도착했다. 이렇게 문 앞에 두고 가셨다. 엄청 크다. 

안에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같이 있다. 아이맥 27인치의 장점은 선이 거의 없다는거다. 전원을 연결하는 파워케이블만 있으면 거의 해결되는거 같다. 키보드가 불편할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뭐.. 마우스가 참 이쁜거 같다. 애플은 디자인이 정말 압도적인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뭔가 아이맥은 박스도 이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박스를 개봉하니 저렇게 되어있었다. 어쨋든 참 좋은거 같은 생각이 든다.. 얇고 크다보니 파손의 우려때문에 조심해서 포장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싼 물건이라 조심해야하는건 당연하니까.. 배송하시는분도 조심해서 가져다 주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믿어야지뭐

마우스 휠을 조작하는게 좀 어색하다. 물론 아이맥 27인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야 잘 하겠지만.. 난 굉장히 불편하고 어색함이 느껴졌다.. 아무래도 일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것 같다.

아이맥 27인치 박스도 큰데 32인치는 얼마나 클까 하는생각이든다.기분탓일수도 있지만, 여튼 정말 좋은거 같다. 아직 저걸로 영화는 못봤는데, 화질도 그렇고 기능이 정말 좋은거 같다. 사실 아이맥이나 맥 제품을 잘 못써서 신기하기도 하다.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인데 이렇게 고가의 제품을 문 앞에 두고있다가 다른사람이 훔쳐가면 책임은 누구한테 있는걸까 생각이 들었다. 뭐 도덕적으로 안가져가는게 맞지만, 사실 훔쳐가면 어떻게 찾아야하며 방도를 모르겠다.

 

 

여튼 제품이 도착했을때에 나는 밖에 잠깐 나갔는데 얼른 들어와서 물건을 안쪽으로 옮겨 놓았다. 개봉을 하니 안에 또하나의 박스가 있었다. 

참 이쁜 컴퓨터다.. 본체가 없는게 일단 신기하고, 마우스나 키보드도 무선이고, 인터넷 랜선도 필요없고, 스피커도 내장되어있고, 화질도 좋고.. 여러모로 진짜 좋은 컴퓨터인거 같다. 아이맥 27인치 내꺼는 아니지만 언제든지 필요하면 사용 가능하지만.. 난 그냥 내 컴퓨터 쓰는걸로.. 어쨋든 좋은 컴퓨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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