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시승기 정보

오늘 소개해드릴 자동차는 쉐보레 트랙스 입니다. 가격표 1,748만원~2,404만원 으로 형성되어 있다. 연료는 가솔린, 디젤. 연비는 복합 11.8~14.1km/l 입니다. 도심에서의 연비는 13, 고속에서는 16이다. 출력은 135~140hp 이다. 배기는 1362~1598cc 입니다. 엔진은 I4 싱글터보. 구동은 FF이다. 변속은 자동6단, 수동6단 입니다. 크기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드리자면, 전장 4255mm. 전고 1650~1680mm입니다. 전폭은 1775mm. 축거는 2555mm 입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가장 좋은 자동차순위 3위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트랙스 디자인은 소형 SUV중 최고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전면부 그릴디자인이과 램프디자인, 그리고 후면부 디자인이 상당히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외관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소형 SUV라는 생각이 잘 들지않는다. 또한 상당히 정숙성있는 자동차입니다. 디젤차량을 운전하기 때문에 다른 차량에 타면 소음부터 신경쓰는 편이다.

 

 

쉐보레 트랙스 가솔린 모델은 확실히 소음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하게 정숙하다라고 말할 수 없지만 굉장히 정숙성 있다. 하지만 열선핸들이 없는게 단점이다. 요즘나온것들은 모르겠지만, 저의 지인의 자동차에는 없어서 상당히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 차량에서 가장 좋은 옵션중 하나가 열선핸들인데 이 차량에는 그게 없다. 통풍시트도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것 역시 현재 나오는 자동차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다시 차량을 사도 똑같은 차량으로 구매한다고 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그전의 모델과는 차이가 많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부 인테리어에 큰 변화를 주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풀체인지가 된다면 내부 디자인도 바뀌길 기대합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는 많은 변화를 주고있기에 쉐보레도 변화를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동급 자동차 중에서 최초로 Apple CarPlay와 마이링크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실용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쉐보레 트랙스는 더 작은 SUV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자동차이다. 가족용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지않고 젊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반영된점도 있다고 한다. 캠핑이나 아웃도어 같은 부분을 말합니다. 뒷좌석이 접혀서 물건을 담기에 공관활용도가 뛰어나다. 친형이 이 자동차 쉐보레 트랙스를 가지고있다. 그래서 나도 운전을 많이 해봤습니다. 승차감이 좋다.

 

 

나는 세단을 가지고있기에 확실히 SUV 운전석은 높게 느껴진다. 그리고 우측에 팔걸이가 있어서 편리하다. 나도 옵션으로 추가할수 있었는데 굳이라는 생각에 안했다. 다음 구매하는 차량은 꼭 우측 팔을 지탱해줄수있는 팔걸이 옵션을 추가할 것이다. 그리고 이 자동차에 어라운드뷰를 옵션으로 달았다. 기본 옵션에 있는지 모르지만 어쨋든 신차살때 그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나도 가끔 형 자동차를 운전할때 내 자동차의 폭과 다르기에 어라운드뷰 기능을 사용하면 굉장히 편리하게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이 자동차를 자주 타게 될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저도 그렇고 저의 형도 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