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위치 코로나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위치 코로나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재 국내 확진자가 계속해서 두자리수에 머무르고있는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위치에 코로나 확진자가 상인중에 8명이 발생하면서 많은 걱정과 우려의 시선이 몰리고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근처의 전통시장에서도 상인 두명이 확진자가 나와서 방역을 마치고 굉장히 조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유사한 일이 벌어져 상당히 마음이 아픈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 확진자수는 2020년 8월10일 기준표로 총14,626명입니다.

어제 8월9일 확진자수는 28명인 상황입니다. 계속해서 20명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있는 상황에서 어제는 국내발생 확진자가 17명인 상황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반석교회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있는 상황에서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위치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있는 상황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현재 우려의 목소리도 굉장히 높은 상황입니다. 이번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위치 뿐만 아니라 시장내에서 코로나 감염은 처음인 상황입니다. 처음 나오게된 경로는 고양시에 있는 반석교회를 다니는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상인에서 나온것입니다. 현재 반석교회 확진자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교회관련 확진자는 24명인 상황인데, 앞으로 더 늘어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 코로나확진자가 발견되자 중구청에서는 상인 2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였고 그 결과 어제 오후까지는 7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입니다. 때문에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재난 안전문자를 보낸 상황입니다. 내용은 "지난 2020년 7월30일부터 이번달 8월8일까지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를 방문한 사람은 검사를 받아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상황입니다.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상인들의 집단 감염에 현재 서울 중구청에서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치를 살펴보면, 지하철 4호선인 회현역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역에서도 가까운 이곳은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관광객도 찾는 장소입니다.

 

현재 더 걱정되는 상황은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는 카드 사용보다는 현금결제가 더 많은 장소이기 때문에 이동동선을 알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문자를 통해 뉴스를 통해서 방문객들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위치는 면적이 작은 30평정도의 규모에 좁은 공간에서 서로 가까이 밀집되어있다보니 전파가 발생한것으로 해석하고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남대문시장에 위치한 케네디상가는 방역을 마친 상황입니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음편히 일상생활을 지내고싶습니다. 저는 유독 이 바이러스에대한 걱정이 남들보다 더 심한것 같습니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주변인들을 보면 가끔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조심해서 이 상황을 개선해야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전방에서 고생하고있는 의료진과 정부를 위해서라도 심각성을 알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생활화하고 개인위생을 꼭 철저히해서 이 힘든시기 같이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남대문 케네디상가 위치 코로나에대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